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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구독자와의 밀당,
타입캐스트 ‘덕춘’ 할배와 함께!

크리에이터 <젠틀한 탑>

먼저 자기소개 부탁한다.

유튜브에서 ‘젠틀한 탑’이라는 채널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영상 크리에이터다. 게임 플레이 영상에 타입캐스트의 목소리를 입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버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처음엔 단순히 롤을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평소 영상 편집에 흥미가 있다 보니 시험 삼아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봤다. 많은 분께서 영상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게도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

보통 영상 제작을 염두에 두고 게임을 플레이하나.

염두하고 게임을 시작하기는 한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모든 걸 잊고 몰두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영상 각’을 고려해도 제작할 수 있는 소스는 100게임 중 한 게임 나올까 말까다. 그래서 이제는 그냥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그 후 게임 다시 보기를 통해 구성하고 제작한다.

영상을 제작하는 순서가 궁금하다.

처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녹화한다. 녹화한 영상을 재생해보고, 주관적으로 플레이를 해석해 대본을 작성한다. 작성한 대본을 타입캐스트의 성우로 추출해 음성 녹음본을 만들고, 영상에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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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나레이션의 드립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 그 동력은 무엇인지.

솔직히 내가 보기엔 웃긴 줄 잘 모르겠다. 보통 평소 좋아하는 유튜버나 게임 스트리머 영상을 보면서 대본 작성에 대한 영감을 얻는 편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유튜버와 스트리머의 영상을 자주 챙겨보는 편이다.

게임 플레이와 영상 제작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며 리프레쉬를 하나.

평소 영화 보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대부분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꼭 영화관에서 봐야겠다 싶은 영화가 개봉하면 혼자 영화관에 간다. 처음에는 혼자 영화관 가는 게 부끄러웠지만 이제는 당당하다. (웃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지. 여느 크리에이터분이 그렇듯 시청자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댓글로 남겨주실 때가 가장 힘이 되고 뿌듯하다.

8개월 전 첫 영상을 게시한 후로부터 빠른 성장세를 이뤘다. 수많은 게임 채널 중 눈에 띄었던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평소 집중력이 좋지 않아 처음에는 쇼츠로 짧은 영상을 제작했다. 짧은 영상이 대세라는 유행을 타기도 했고, 유튜브 알고리즘에 잘 걸려 영상을 노출의 기회가 다수 생겼던 것이 큰 요인이었던 것 같다. 유튜브 쇼츠는 정말 모든 크리에이터가 많은 사람에게 영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구독자가 ‘젠틀한 탑' 영상을 즐겁게 시청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게임을 잘해서 좋아해 주는 게 아닐까. 나이에 비해 엄청 잘하는 편이다. (웃음)

크리에이터로서 겪는 가장 큰 고민이 있다면. 아무래도 게임을 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공간이 모두 집이다 보니, 집밖에 잘 나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운동도 잘 하지 않아 건강도 나빠지는 것 같다. 이제라도 영상 제작 시간을 조금 줄이고 개인적으로 생체리듬을 되찾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타입캐스트 서비스는 어떻게 알게 됐나. 우연히 타입캐스트코리아 공식 채널에 올라온 ‘특이점이 온 롤 더빙’ 영상을 보게 됐다. 할아버지 목소리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나도 저렇게 영상을 제작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직접 사용하기까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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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중에서 타입캐스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일단 음성합성 시스템을 처음 알게 되고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서는 타입캐스트가 가장 평가가 좋고 대중화가 잘 돼 있더라. 타사 서비스도 이용해봤는데, 타입캐스트가 가장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사용하기가 편리했다. 사용할 때마다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입장을 가장 잘 고려한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든다.

차후 다른 목소리로 영상 제작을 할 계획도 있나.

물론이다. 영상을 계속 제작하면서 목소리가 조금 진부해지거나 질린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연기자를 사용해볼까 고려하고 있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타입캐스트에서 다른 연기자의 목소리를 여럿 들어봤는데, 덕춘 할배보다 재미있는 목소리도 굉장히 많았다.

타입캐스트로 작업할 때 가장 편리하다고 느끼는 기능은 무엇인가.

음성 속도와 톤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변경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매력이다. 타사 플랫폼도 이런 기능이 있다고는 하나, 타입캐스트만큼 세밀한 조정은 불가하더라.

반면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나.

인터뷰라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한 번도 없었다. 지금까진 완벽하다.

앞으로의 포부나 계획이 있나.

엄청난 포부나 계획이 있지는 않다. 지금처럼 영상을 만들며 스스로 느끼는 재미와 성취감 등 긍정적인 감정이 오래 지속되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

게임 크리에이터로의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언을 해줄 만한 위치는 아닌 것 같은데. (웃음) 영상을 최대한 가식 없이 진솔하게 만드는 게 좋은 것 같다. 또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타입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쓰고 나면 영상의 퀄리티가 달라진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한 후 내 유튜브 채널도 달라졌다.

마지막으로, 구독자에게 한 말씀 해달라.

사랑합니다. 그리고 다른 걸 외치고 싶지만 여기서는 자제할게요. 모두 행복하세요.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편의를 위해 평어체로 정리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젠틀한 탑’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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