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log 세 줄 요약
- 현직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가 전하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
- 모두가 관심 가지는 핫한 콘텐츠 이렇게 제작합니다.
- 소재에 목말라 있는 콘텐츠 제작자, 마케터, 모두 이 인터뷰에서 꿀팁 얻어가세요!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롭게 뉴스를 풀어가는 언론사
일간투데이의 유튜브 채널이 정보팩토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타입캐스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독자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보팩토리의 콘텐츠를 책임지고 있는 정승훈 PD님을 만나보았어요!
Q: 정보팩토리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A: 미디어 콘텐츠 제작 PD로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Q: 언론사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와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한 영상이 눈에 띄는데요,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콘텐츠 제작의 비결이 무엇일까요?
A: 먼저 콘텐츠 거리가 될 만한 것을 항상 찾으며, 다양한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하고, 유튜브 인기 영상도 많이 참고합니다.
Q: 콘텐츠 제작 시, 타입캐스트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A: 처음 내레이션을 대체할 수 있는 음성 합성 서비스를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다양한 상황에 쓸 수 있는 캐릭터가 많고, 언론사에서 가장 필요한 기자톤의 목소리부터 랩을 할 수 있는 가수까지 있어서 지금까지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여태껏 유튜브 채널에서 ‘목소리가 어색하다’라는 피드백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Q: 타입캐스트의 캐릭터 수가 매우 많다 보니, 어떤 기준으로 캐릭터를 캐스팅해서 콘텐츠를 제작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PD님은 어떻게 캐스팅을 하시나요?
A: 1차로 기획한 콘텐츠와 결이 맞는 캐릭터를 필터링하고, 2차로 다양한 예시 음성을 듣고 콘텐츠에 맞는 목소리를 프로젝트에 추가합니다. 실제로 작성해 둔 대본을 재생하며 최종적으로 캐릭터를 확정합니다. 아무래도 톤을 세분화할 수 있다 보니 하나의 캐릭터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Q: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분 혹은 현 제작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크리에이터가 조금 더 편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도구를 활용하여 좋은 콘텐츠 제작을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콘텐츠 제작 여정, 타입캐스트와 함께라면 든든해요💪
여러분의 콘텐츠 제작,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하실 수 있도록 타입캐스트가 노력하겠습니다!
타입캐스트를 이용하시면서 바라는 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은 언제든 typecast@neosapience.com나, 저희 고객센터 등을 이용해 건의해 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도 알찬 소식과 함께 돌아올 타입캐스트, T-log를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