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라면 꼭 알아야 할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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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log 세 줄 요약


  1. 빠르게 변하는 유튜브 생태계, 유튜브 트렌드를 놓치면 안 되는 이유!
  2. 어떤 형태의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하면 좋을까요?
  3. 내 채널 또는 내 회사의 채널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오늘의 tip을 꼭! 참고해 보세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 유튜브!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활용할 줄 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유튜브 생태계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무엇일지, 그리고 글로벌한 크리에이터는 이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실사례까지 알차게 살펴보고 가세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 참여형 콘텐츠의 힘

YouTube Culture&Trends 리포트에 따르면, Z세대의 41%가 자신을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영상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시대가 왔음을 의미하죠!

이처럼 참여형 콘텐츠가 주목받으면서 팬덤 문화 또한 더욱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상을 보는 것을 넘어, 구독자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는 팬 참여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한 시즌 누적 관중 천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는 팬들에게 2차 콘텐츠 활용 권한을 허용하여 다양한 숏폼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한 덕분이기도 해요.

팬들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다양한 숏폼 콘텐츠가 양산된 프로야구

과거에는 중계 영상을 개인적으로 편집하여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었지만, 올해 디지털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된 TVING은 팬들이 40초 정도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여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이러한 팬 참여는 새로운 팬 유입에 큰 역할을 했고, 결과적으로 콘텐츠의 조회수 증가와 커뮤니티 활성화로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콘텐츠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청자와의 소통과 참여를 중시하는 콘텐츠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새로운 기회이자, 시청자에게는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관건

한국인의 숏폼 감상 시간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비해 7배나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편당 콘텐츠를 감상하는 시간이 비교적 짧으므로 무심결에 영상을 스크롤하며 오랫동안 머문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롱폼과 숏폼 모두를 공략해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사실 같죠? 숏폼 영상을 통해 새로운 시청자를 유입시키고, 채널의 인지도와 화제성을 지속하는 반면 롱폼으로는 채널만의 스토리와 정체성을 확고히 전달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대형 OTT 서비스에서도 숏폼을 따로 제작하여 플랫폼 자체에서 제작한 드라마 또는 영화를 홍보할 만큼 숏폼은 보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충분한 요소입니다. 크리에이터는 이렇게 다양한 형식을 적절히 활용하여 구독자들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또한 새로운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어요.

롱폼으로는 주로 운동과 운동복에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숏폼으로는 일상과 챌린지 등을 올리는 캐시호의 채널

blogilates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무려 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캐시호는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필라테스, 홈 트레이닝 영상으로 유명해진 크리에이터입니다.

현재는 운동할 때 입기 편한 트레이닝복 브랜드를 제작하여 롱폼으로는 운동 영상과 운동복 제작 영상을 주로 올리며, 숏폼 영상으로는 개인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 또는 챌린지 등 화제가 될 만한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여 새로운 구독자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AI 기반의 개인화된 콘텐츠

2023년 한국에서 구독자 증가 1위로 꼽힌 유튜브는 한국인 유튜버가 아닌 미국인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Mr.Beast)였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요? 바로 영상을 다양한 언어로 더빙한 덕분인데요, 미스터 비스트처럼 여러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면 글로벌 시청자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AI 기반의 개인화된 콘텐츠는 시청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급부상 중인데요, 타입캐스트에서는 이렇게 영상의 어떤 언어도 원하는 언어로 변환할 수 있는 멀티링구얼 더빙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상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원본 영상의 음성과 똑같은 음성으로 다양한 언어로 더빙하는 영상을 출력해 냅니다.

멀티링구얼 기능을 사용하면 한국어 영상도 순식간에 영어로 더빙 완료!

AI 도구와 창의성의 결합

AI를 활용하여 영상을 만들면 수익 창출에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 퀄리티는 괜찮을까? 라고 불안해하시는 크리에이터도 많은데요, AI를 적절하게 잘 활용한다면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 낼 수 있어요! AI 기술의 도움으로 여러분의 창의성을 무한히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AI 툴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화로 바꾸는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예를 들어 커리더 크루(Corridor Crew) 채널은 AI를 이용하여 영상을 애니메이션화시키는 기술을 공개하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애니메이션 제작에 한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생성 과정과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어요.

이러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고, 새로운 형식의 영상을 다양하게 창작해 볼 수 있겠죠?

결론: 2024년 유튜브 성공의 키


지금까지 살펴본 4가지 트렌드, 어떠셨나요?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는 것을 넘어, 여러분만의 색깔로 재해석하고 실제 콘텐츠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독자와 더욱 깊이 소통하고, 다양한 형식을 실험하며, AI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더 넓은 시장에서 다양한 시청자를 만나보세요! 인간만이 가진 독창성과 트렌드의 조화는 분명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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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콘텐츠 제작 툴 타입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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